메이시스 최고공급망책임자 퇴사

공예품 소매업체인 마이클스(Michaels)에서 백화점으로 합류한 데니스 멀라히(Dennis Mullahy)는 4년 간의 직책을 마치고 지난 7월 사임했습니다.

Mullahy의 리더십 하에 Macy's는 옴니채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공급망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Mullahy는 “나는 우리 팀과 우리가 성취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썼습니다. "우리는 함께 엄청난 가치를 창출하는 동시에 공급망 내에서 서로와 우리 팀을 소중히 여기고, 투명하고, 자기 성찰적이고, 진정성 있고, 결과를 이끌어내는 문화를 만들었습니다."

Macy's는 옴니채널 및 매장 내 판매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 주문 처리 센터 전략을 변경하는 등 새로운 공급망 이니셔티브에 투자하기 위해 다른 백화점과 합류했습니다. 메이시스는 2022년부터 유통망을 고객에게 더 가깝게 이동하기 위해 주문 처리 센터 기능을 위해 일부 매장 공간을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매장을 주문 처리 센터로 활용하면 소매업체는 재고 활용도를 높이고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체 상표 상품을 소싱하고 개발하는 방법부터 마진을 높이기 위해 재고 생산성을 관리하는 방법, 네트워크를 운영하는 방법, 마지막으로 환경과 우리를 위해 일하는 팀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가 맡은 역할을 수행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능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라고 Mullahy가 말했습니다.

Mullahy는 소매 업계에서 35년의 경력을 갖고 있습니다. Macy's에 합류하기 전 그는 공예품 소매업체인 Michaels에서 5년 반 동안 근무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공급망 및 IT 담당 부사장을 역임했습니다.

Mullahy의 과거 소매 리더십 경험에는 Ulta Beauty, Meijer 및 글로벌 컨설팅 및 IT 회사인 Accenture의 파트너로서 Saks Department Store Group 및 Walmart를 포함한 클라이언트를 위한 상품화, 공급망 및 재고 관리를 전문으로 한 경력이 포함됩니다.

"다음 장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이를 알아내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멀라히가 말했다.

이번 리더십 개편은 메이시스가 1분기 순매출을 50억 달러로 보고한 이후에 이뤄졌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7% 감소한 수치입니다. 회사는 최신 지침에서 연간 순매출이 228억~23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